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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오래전부터 아시아의 패권국가를 꿈꾸고있으며, 마오쩌둥, 덩샤오핑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에 이르면서 이제는 아시아를넘어 미국을 무너뜨리고 세계패권에 도전하고있습니다. 최근 중국은 "군사굴기"를통해 더욱 미국을 따라잡기위해 열을내고있는데, 하지만 미국의 견제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왜 중국이 아시아 패권국이 될 수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은 오랜숙원이었던 아시아 패권을 장악하기위한 태평양진출의 꿈인 도련선과 중앙아시아로 진출을위한 일대일로를 진행중에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런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항해의 자유'를 내세워 미국의 항공모함과 함정, 군용기등을 보내 중국의 팽창전략을 압박하고있습니다.


★중국은 현재 진행중인 해상의 '도련전략'과 육상의 '일대일로'를 내세우는 이유를 살펴보면 그들의 뿌리깊은 중국의 중화사상의 영향때문입니다. 중화사상이란 중국의 관점에서 다른나라들은 단지 중국의 속국이나 변방의 오랑캐라고 보는 사상입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주변국을 방위별로 동쪽은'동이', 서쪽은 '서융', 남쪽은'남만', 북쪽은'북적'으로 나누어 야만인 또는 속국으로 취급해왔습니다.


★중화사상때문에 현대에도 주변국을 존중하는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주변국과 모두 마찰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금방 알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급격한 경제발전과 군사굴기로 미국과 함께 정치, 경제적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강력한 나라로 일컬어지지만 주변국과 계속된 영토와 영유권 시비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중국의 이런 행동때문에 주변국들은 중국의 위협을 대항하기위해 군사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며, 필리핀은 최근에 중국과 사이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남중국해에서 중국과의 마찰을 국제재판소에 제소하면서 중국이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였고 관계가 악화되었기도했습니다.


★필리핀의 우방인 미국또한 중국이 국제법을 따를것을 강조하면서 중국의 팽창을 막고있으며, 여전히 '항해의 자유'를 하고있습니다. 필리핀은 30년 전 미군 철수 후, 최근 해상전력과 한국의 전투기를 구매하는등 대대적인 군사력 강화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남중국해의 석유 탐사 프로젝트를 중국 국영기업등과 공동으로 개발추진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베트남또한 중국과 파라셀 군도의 영유권 분쟁때문에 마찰이 되고있습니다. 세계2차대전때 일본이 패망하면서 파라셀 군도는 샌프란시스코 회당에서 남베트남 정부로 넘어갔었고, 당시 중국은 국공 내전으로 신경을 쓸 틈이 없었습니다. 1954년 제네바회담에서도 국제사회는 베트남의 손을 들어줬고, 당시 중국은 큰 반발을 했지만 무력을 행사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 후 중국은 베트남과 영유권 다툼이 있는 '난사군도' 6개 섬을 강제 점령하였고, 급기야 양국 해군 간에 교전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베트남은 중국과의 전력 차이가 크다는 점을 알았지만, 자국의 주권을 지키기위해 교전을 선택하였고, 안타깝게도 베트남 군함 3척이 침몰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 계속 양국은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었고, 현재 베트남은 급격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군사력 증강에 모든 힘을 쏟고있습니다. 베트남 국민들은 중국의 위협에 반중시위를 하였으며, 베트남 총리는 32년만에 징병제를 부활시키는 법안에 서명까지 하였습니다. 베트남 군 장성은 '중국이 난사군도를 점령하면, 우리는 육로로 공격한다'라는 발언을 할 정도로 베트남은 주권을 지키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있습니다.


★이외에도 인도와 일본 그리고 러시아는 중국의 팽창을 견제하고있습니다. 중국은 주변국과의 영토분쟁과 주변국을 무시하는 태도로 동쪽과 남쪽에서는 미국 전력과 일본 등 동남아 국가들에 포위된 형국이며, 서쪽으로는 감히 무시할 수없는 인도와 오랜 분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런이유로 중국은 절대 아시아에서 패권국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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