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이 김지영 사망 팩트정보

안녕하세요. 미라꼴로입니다. 오늘은 김지영씨에대해 알아볼텐데요. 여러분들께서는 김지영씨를 혹시 기억하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김지영씨는 1974년 9월 7일생으로 충북 옥천군출신인데요. 처음에는 연예계 입문후 단역을 맡다가 장수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시골 처녀 복길이 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굉장히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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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말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차인표의 연인인 시골 처녀로 등장하여 이름을 알렸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역들로 이름을 알리면서 당시 20대 젊은 여성답지 않게 농촌 이미지가 강하게 박히게되었습니다. 이때 어머님들 사이에선 1등 신붓감이라고 난리가 났었기도했었습니다.

1999년 드라마 토마토에서 김희선의 경쟁회사 기획부장 세라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또한 시도하였으며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김희선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굉장히 많은 욕을 먹기도 했지만 그만큼 연기를 잘하였고 현대적인 도시 여성 역할로도 어느정도 인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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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 유명한 전성의 고향에서 구미호 역을 맡기도 했었으며 뛰어난 연기력 덕분인지 구미호가 쌍둥이 자매여서 1인 2역을 맡아 훌륭이 연기를 수행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때 김지영씨는 촬영중 화장실에서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봤는데 구미호 분장한 자신을 보고 기절을 했다고합니다.

전원일기에서 김회장의 손자인 영남의 성인역으로 출연한 남성진과 극중에서 결혼을했으며 이 이일로 감정이 생겨 결국 2004년 실제호 결혼까지 하였습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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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씨는 원래는 희귀병으로 몸의 혈관이 부풀어 올라서 20세도 넘기지 못할 것이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특히 등이 부풀어 올라서 별명이 곱추나 낙타등 이었다고하며 결국 유서만 수차례쓰면서 8번의 수술을 거쳤다고 한다.

다행이도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현재까지 건강하다고 한다. 연관검색어에 복길이 김지영 사망이라고 떠서 당황하여 이곳저곳을 정보를 취합한 결과 루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매스컴에 많이 등장하여 복길이 김지영씨를 많이 봤으면한다.